유품전시실

유품전시실에는 셔우드와 메리안의 딸 필리스가 중정한 희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. 찬송가는 로제타가 아들 셔우드에게 선물한 것이고, 대한결핵협회 초청 때 받았던 각종 훈장, 감사장, 감사패, 기념메달 등이 전시되어 있다. 셔우드의 아내 메리안에게 기증 받은 ‘조선회상’ 초판본과 아버지 윌리엄이 파송될 때 뉴욕의 한 교회에서 증정한 성경책은 아들 셔우드에게 물려진 130년된 것과 셔우드가 들고 다니던 왕진가방 등이 있다.